일산제일교회
홈로그인

성탄의 통곡소리 > 설교말씀

성탄의 통곡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5-12-07 09:10 조회 54회 댓글 0건

본문

당분간 주일은 성탄을 설교하렵니다.

지금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했으나 실제의 성탄에는 통곡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1) 통곡소리

통곡소리를 아시나요? 흔히 “에고”하는 소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내는 슬픈 소리인데,, 그 사랑의 대상이 누구냐 따라 곡소리가 다르고 그 우는 시간도

다르게 되어 옛날에는 전문직업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해 보십시오.

사랑하는 아기들을 잃은 어미들의 떼창인 통곡소리를,,실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마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들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

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동방의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는 별의징조를 보고 별 따라 와서 왕궁인 예루살렘으로 간 것이 화근이었습

니다.

응당 이들은 궁궐을 찾은 것인데 궁궐에서는 또 “왕이 났다”니 소동이 일어났고, 헤롯왕까지 알게 된 것입니다.

곧 잘못을 인지한 동방의 박사들은 다시 별을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는데 이 때 동방의 박사들과 헤롯왕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마2: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어쩌면 동방의 박사들은 헤롯왕에게 되돌아가 사실적인 보고를 해줄 참이었을 것입니다.

헤롯왕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헤롯왕의 본심을 하나님은 아셨고 그러므로 그들을 피난 시키셨습니다.

마2:13)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데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또 불똥이 튈 아기 예수도 피난시키셨습니다,.

마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

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이 모든 사실을 궁궐에서도 안 헤롯왕은 흥분하여 괜한 아기들을 죽이게 된 것입니다.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

그리고 다른 왕이 생길 후환을 없애기 위하여 조직적으로 살인을 한 것입니다.

“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기준으로 하여 두 살부터 아래로 다 죽이니”

 

2) 사람,

첫째는, 여기서 우리는 헤롯왕의 악함을 봅니다.

그러나 실제 헤롯왕만이 아닌 모든 사람입니다.

사람의 악함은 어른들에게서 찾기 보다는 아기들에게서 찾는 것이 낫습니다.

어른들은 거짓이나 꾸밈이 있어도 아이들은 꾸밈이 없기에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보면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니라(창28:21)”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의 말씀은 노아홍수 후에 하셨던 하나님의 선언이기에 명심보감으로 새겨야 합니다.

 

둘째는, 동방박사들의 실수를 봅니다.

그러나 이 실수역시 동방박사들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입니다.

동방박사들이 몇인가요?

세 사람이었기에 개인 보다는 의견이 모아질 수 있거나 나눌 수도 있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이들에게서 재미있는 일은,,

산 넘고 강 건너서 먼 길은 잘 왔는데 베들레헴과 예루살렘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실수일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다반사가 되어 “도둑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고 하곤 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에 하나님은 침묵하셨을까요?

박사들이 예루살렘으로 잘못 가면 별을 이상하게 인도하셔서라도 베들레헴으로 돌리시거나, 아님 사자들을 보내어

막으시거나 하시지 않고 나중에서야 그 별로 다시 인도하셨으니 뒷북치시는 하나님 같습니다.

마2:9~10)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에 머물러 섰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하나님이 왜 그러신 줄 아시나요? 뒷북이 아니라 앞북을 치신 것입니다.

그것이 인류의 역사이고 구세주가 오셔야 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헤롯의 악함과 동방박사의 어리석음이 죄성입니다.

이 죄성으로 불순종이 오고, 이 불순종으로 평강이 없어졌습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는 이유고 이 악인은 누구나인 줄 믿습니다.

주님이 오신 이유는 여기에서의 구원이고 해방이 됩니다.

 

그리고 구세주 오심에 세상은 해산의 수고하는 고통이 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하와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봅시다.

창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임신하는 고통과,,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라”

이 특권 아닌 특권은 여성만의 본성이고, 해산의 고통이며 모성입니다.

그래서 여인은 약해도 어머니는 위대하고 사랑은 넓습니다.

그런데 그 자식이,,그 아들이 갑자기 죽었으니 어떨까요?

그 누구보다 엄마는 통곡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처음에는 바로가 아기 모세를 죽인다면서 다른 아기들을 죽여 일어났었습니다.

그때도 얼마나 많은 어머니들의 통곡소리가 울렸을까요?

출1: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

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이 모든 통곡의 근원은 야곱의 둘째부인 라헬의 애통이 대표가 됩니다.

마2: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

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사실 라헬의 자식이 죽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한동안 없었습니다.

그녀의 경쟁자인 언니는 순풍순풍 잘도 낳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애통했습니다.

그 슬픔, 애통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참 후에 그 첫아들 요셉을 얻었으니 어땠을까요?

울던 슬픔만큼 웃게 되었을 것입니다.

 

3) 주님의 탄생,

주님의 탄생은 이처럼 많은 아들이 죽임 당한 그 통곡의 터 위에 이루어졌습니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실 아버지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심일까요?

그리고 훗날 그 대속으로 교회가 영적으로 태어났습니다.(계12:1~6)

그러므로 애통에서 기쁘다 아들 나셨네,,? 가 됩니다.

애통하셨던 아버지하나님의 마음과, 주님을 통한 구원을 만끽하는 우리의 모습에서 흡족해 하실 그 마음을 헤아립

시다.

 

결론) 하나님이 이루시는 우리의 구원조차도 그냥 되지 않았습니다.

마치 씨 부리는 수고와 아픔을 통해 기쁨의 구원을 이루시고 선물로 주셨습니다.

영생을 얻은 우리는 이 구원을 독생자의 피와 물로 이루셨음을 기억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