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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바를 잡아라! > 목사님칼럼

골든바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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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4-05-25 17:11 조회 4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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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이용하는 동네 마켓에서 첫행사를 크게 했다.
진행 모양이 궁금했던 이 행사에 다녀온 소감을 옮긴다.

행사명은 3 달간 응모를 접수한후 추첨하는 "골든바를 잡아라"였다.
주차장에 걸려있는 이런 내용의 현수막을 본후 궁금했었다.
황금바를 준다면서 경품설명은 물론 몇명에게 준다는 소개도  없었기 때문이다.
직원에게 물었더니 1,2,3,4,5등까지 있다는데,, 자세한 것은 몰랐다.
또 당일 그 추첨시간에 참석한 당첨자에게만 해당된다니,,
역시 이런 내용도 없었고 문의처도 없었다.

그리고 오늘이 별렀던 행사일이기에 전화로 물어보았다.
진행시간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한단다.
교통혼잡이 우려된다고 했더니 전화 받은 여직원도 그럴 듯 하단다.
가는 길에 얼마전 준비 소홀로 국제적 망신이 되었던 잼버리 대회가 기억되었다.

시간 맞추어 가보았다.
가는 길이 정체되어 다른 곳에 주차할 만큼 이미 만원이었고 가는 행렬도 있었다.
교통경찰관들은 주변에서 차량통제를 하고,
우려대로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진행에서 준비부족이 역력했다.
마이크나 확성기 없이 육성으로 당첨자를 불렀으나 뒤편에는 들리지 않았다.
주차장에서 이 행사를 진행했는데 여기저기 불만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일까? 나중에서야 보드판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 보여주었다.

구름에 하늘이 가리웠다지만 오후 3시부터 4시는 한낮의 뙤약볕이 있다.
아이를 안고 서 있는 여성들도 제법 있었고,,혹 비가 왔다면 어땠을까? 
이런 경우에 있어 우리는 대체로 익숙하다.
혹시 보다는 설마에 중심축을 두고 살며,
정 문화에 익숙한 나머지 따지고 가리는 것은 피차가 불편해 해서
나 하나 감수하면 되지 한다.
참 좋은 문화인데,,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없게 되는데 있다.
늘 반복하는 사고발생 이유도 이런 데서 있다고 믿는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최소한의 안전도 유념하고 행사에는 바른 안내를 제공해야 좋다.
즉흥이 아닌 3개월이나 끌었던 좋을 행사였기에 아쉽다.
주체측이 좀 더 신중하게 계획했더라면 마트는 더 신뢰받고 칭찬받았을 듯 하다.

잠21:21) 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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