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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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는 말이 있다.
이는 섣불리 나서지 말라는 뜻이다,
여기에는 나서서 일을 그릇친 상황이 전제가 된다.
실제는 어떤가?
무엇이든, 어디든 열심히 해야 존재도, 발전도 있다.
그런데 지지율 50% 못넘기고 20%, 30%대에서 주춤거리며
그것도 오래도록 그 수치를 유지하는 정당들과 정치인을 보면
안타깝고 내가 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래서 요즘 혼자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생겼다.
" 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간다는데 어쩌자고,,창피할텐데,, "
어젯 밤과 오늘 아침에 듣고 보는 중에 힌트를 얻었다.
어젯 밤,, 늦은 퇴근 길에 아들아이가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면서 말 마무리에 " 내일은 회사에 안 나온다." 했단다.
아들은 IT 회사의 기획팀장이다.
회사의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시켜서 대박 혹은 중박을 터트리곤 한다.
최근에도 그랬는데,, 최근 출시한 상품에서 사고가 터졌고,
밤새워 처리했는데 똑같은 사고가 또 터졌단다.
문제는 직원들이 사고에 대한 위기의식 없이 희희낙낙해서 화가 났단다.
결국 아들아이는 시위성으로 " 내일 회사를 안 나온다." 했고,
오늘은 말대로 했다.
또 아침 8시에 동네 카페에서 커피를 사왔다.
순서를 기다리면서 커피컵을 배달한 직원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 여기는 골목에 있는데 매출이 많이 일어 난다" 는,
마침 나와 얼굴이 마주쳤기에 나도 한마디 했다.
" 많이 팔지요? 손님으로서 객관적인 평을 한다면 8시에 문 여는 집이 없는데
여긴 있잖아요, 이게 돈 더 벌기 위함이 아니라 손님들에 대한 배려겠지요? "
중간치기도 그냥 되는 일이 아니다.
그 중간도 노력해야 얻는 성과다.
그럼에도 중간도 못한다면,,
위기의식을 갖고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노력을 이루어야 한다.
정치라면 카페처럼 민심을 얻으면서,
마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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