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행복
페이지 정보
본문
부추는 채소이고 부츠는 겨울구두이다.
며칠전 아내의 부츠를 구경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일을 잊고 어제 마트에서 오는 차안에서
아내가 " 아,,저기에 부츠가 들어왔네" 해서,
나는 마트에서 부추를 미처 못샀기에 생각난 줄로 알았다.
나는 "부추사러 다시 갈까" 했고,
아내는 내일 "운동삼아 가볼게요" 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산책을 나가면서
" 가게에 부추가 들어왔으면 몇단이나 사올까" 했더니
아내는 " 웬 부추? "
알고보니 부추가 아닌 부츠였다
공교롭게 채소가게와 신발가게가 붙어 있었고,
발음도 비슷해서 작은 헤프닝이 생긴 것이다.
이 덕에 웃었기에 모닝행복이었다.
잠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 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 이전글꽃,, 꽃들이 피다. 24.11.27
- 다음글노인들에게는, 24.1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