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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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설을 앞두고 있네요.
누구나 이때면 어렸을때와 고향 생각이 날 듯해요.
내가 마음에 담고 늘 기도하는 선교사님이 12분이어요.
네팔, 컬럼비아, 에코도르, 마다가스카라. 일본, 태국, 연해주(2),
중국, 러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들 남의 모습이 아닌 나의 모습들이기에 애정과 믿음이 가지요.
문제는 선교지에서 늙고 병들고 있는 일이어요.
고국이라 한들 손바닥 만한 방 한 칸도 없을테고요. ㅠ
며칠 전에도 일본선교사가 입원한 사진을 보내왔는데,,
자기 몸 보다는 " 한국교회는 왜 일본 선교를 안 할까요? "
하는 말에 마음 아팠어요, 선교사다운 아픔이겠지요?
나사렛출신의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이기에 애당초 큰 것 보다는
거룩한 뜻을 붙잡은 덕(?)이겠고요.^^
여긴 여전히 시끄러워요.
저는 아픈 손녀를 돌보는데 손길도 보태고요,
그럼에도 주께서 주신 거룩한 부담과 은사에 충성하려해요^^
사모님께도 문안드려요. 존경하는 선교사님,,
2025,1, 24
* 위의 글은 오늘아침 북방에 계신 선교사님의 선교편지에 대한 회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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