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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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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5-02-15 11:07 조회 2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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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서너번은 거울을 보면서 사는 것 같다.
어느 덧 내 얼굴도 세월 속에 변화를 이루었다.
진작에 노안으로 안경을 썼고 이마도 넓어졌고
또 눈밑이 쳐지더니 팔자주름도 깊어 간다.

그럼에도 누구는 나를 동안이라 해도 나는 영락없는 
내 나이만큼의 영감 얼굴을 실감한다.
여하한 지금 껏 얼굴을 꾸미지는 않았으나 
좋은 얼굴빛을 유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오늘 새삼 알았다.
나이가 들수록 동안 보다는 동심이 더 좋고도 아름다움을,,

마18:3) ~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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