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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5-04-10 08:50 조회 1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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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지난 얘기를 또 들려주었다.
생후 8개월된 손자에 대한 간증인데 감동과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은호를 가지면서 기도했어요, 많이 웃는 아기가 되도록 기도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잘 웃는거에요, 응답이지요."

앞서 태어난 손녀는 속상하게 출산직 후에 뇌 손상을 크게 입어 자발 활동을 못한다.
아직도 울거나 웃지를 못하는 이 아기와 살면서 어땠을까?
그동안 엄마로서 무엇이 간절했을까?
이제 둘째는 건강하고 튼실하며 잘 웃는 아들이니 울다가도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잘 웃는 이 아들이 엄마를 빼닮았단다.
아님 잘 웃는 것이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도한 엄마는 다르다.
하나님 은혜의 응답인 만큼 잘 웃는 아들을 키우면서 두고두고 감사하며 찬양할 것이다.

시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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