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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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이는 하나님 사랑의 준말이기에 내 손녀와 다른 아가들의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그동안 아픈 아가들에게서 이 이름이 종종 발견되면 손녀 같아 연민과 반가움이 함께했다
오늘은 아픈 아가 5명 중 내 손녀 포함 3명이 '하랑'으로 과반이 넘는 사실에 좀 씁쓸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는 고사하고 되레 많다니..?!
왜 그럴까? 이 일을 어떻게 설교할 수 있을까? 잠시 생각하다 답을 얻었다.
로또 1등 명당이라며 홍보하는 복권 판매소들이 있다.
마치 가게 터나 기운이 좋은 곳이라서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온 것처럼 홍보하지만
실제는 유동 인구가 높은 장소라서 로또 구매자가 많고 1등 확률도 높았던 것이다.
이름도 그렇다.
혹 옛 이름처럼 '개똥" 이니 '막자' 라면 어땠을까?
단 1명도 없어 아픈 아가 확률은 물론 과반의 통계에도 들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랑이는 비교적 많았던 이름으로 하나님 은혜와는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일이다.
하나님 은혜는 보이는 통계 보다는 하나님 언약 안에 있는 줄 믿어야 옳다.
잠시 하나님을 오해했었다.
사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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