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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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누구처럼 행복을 찾아 나서지 않았습니다.
행복은 내 안에서 만들어지기에.
주일이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일찍 일어나는 행복이 있었습니다.
지난 밤에도 평안히, 또 편안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준비하고,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은 덧없이 행복했습니다.
그 후 예배도, 성도들과의 교제도 행복이었습니다.
교우들이 다들 가신 후 남겨진 아들네 손자와 손녀가 노는 모습을 보았고,
그 손주들을 안았으니 역시 행복이었습니다.
저녁에는 감기로 힘겨웠던 딸이 손자와 왔습니다.
저녁 식사를 배달시켜 먹으면서도 또 이 손자와 함께 웃고 놀았으니
행복이었고, 딸이 꿈꾼 얘기를 들려주었는데 듣기에도 행복했습니다.
" 꿈에, 교회였는데 아픈 하랑이가 내 품에서 손가락이 이렇게 펴졌고,
눈도 떠져 눈을 맞추면서 서로 웃었어요."
이때 고모는 감격해서 울며 밖으로 뛰쳐나가셨고요."
이 얘기를 듣고는 " 이 꿈 이루어 주소서 " 했습니다.
오늘도 나는 주 안에서 행복합니다.
내 행복의 원천은 내가 만든 이러 저런 사실이 아닙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그리고 죄사함으로 주어진 하나님과의 화목과,
보혜사 성령으로 주어진 기쁨 위에 주어진 일상입니다.
신33:29)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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