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닭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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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도 못하는 것이,
알도 못낳는 것이,
새끼도 못품는 것이,
나 수닭이여 하며
봉황의 허세를 부렸다.
닭대가리 벼슬이
그 무슨 권세라고,
힘으로 누르고,
부리로 쪼고,
발톱으로 할퀴고,
수닭이 많을수록
상처투성인 세상,
사나우면 일찍 잡힌다.
수닭 같은 목사께서
유감되게 오늘 잡혔다.
수닭의 위용을 아는가
힘찬 날개 짓과
꼬기오 하는 외침으로,
새벽을 깨우는 소명이다.
높은자리 횟대는 책임이고,,
마2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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