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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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내 어머니의 상수연이 있었다.
이 준비에서 나이에도 이름이 있음을 배웠다.
옛컨대,
15세,,지학,,배움에 뜻을 이루는 나이,
30세,,이립,,스스로 홀로서는 나이,
61세,,환갑,,새로운 인생시작,
80세,,산수,,우산처럼 넉넉해지는 나이,
99세 백수,,가장 높은 나이로 장수를 뜻하는 나이,
100세,,상수,,하늘이 내려준 나이,
성경은 이 모양을 한 절로 계시했다.
고후4:16)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도다
위 말씀은 지금도 유효하고 앞으로도 유효할 것이다.
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다스림의 질서라서 그렇다.
그러나 상수연이 기쁘지만 않았던 것은 어쩌면 마지막 생신같아서였다.
지난 설에 대가족이 다 모인 후에 다시 모였다.
1부, 감사예배,
2부, 축하순서,
3부, 식사,
(성시교독 시편23편을 설교 본문으로 갈음함)
하나님께서는 내 어머니를 구원해 주셨음을 믿는다.
오래 전에, 어머니는 " 나 같은 사람이 구원받았다니 생각하면 놀랍지" 하셨다.
고마웠다,, 묻지도 않은 구원의 감격을 감읍하셨으니..
그렇다.
그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이셨다.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그 인도도 역시 하나님이셨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어머니시대는 사연이 많은 시대였다.
일본식민지시대, 6,25한국전쟁, 5,16군사혁명과 연이은 군사정권시대,,그리고 엄혹한 시대,,
그 시대를 거치면서 고무장갑 없이 겨울에도 찬물에 손빨래로써 6남매를 키워내셨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떨까? 인생 승리인데,,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리라 믿는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이 덕에 우리 형제들에게 유물은 없어도 믿음이 유산으로 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인생 승리를 위해서 먼저는 내 영혼이 소생했나 늘 점검하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주님과 동행하며,, 소망해야 한다.
나의 목자는 여호와가 아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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