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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요나, 욘2:1~10 > 나의간증

기도하는 요나, 욘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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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5-11-13 15:54 조회 2,1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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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향하여 들어간 요나는 그 죽음의 현장에서 기도합니다.
욘2: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흔히 소인배, 대인배하는데 대인배들은 노는 물도 다르지만 하는 짓도 다릅니다.
주님의 경우도 이랬을 것입니다.
겟세마네 기도가 이를 웅변합니다.

노아는 어땠나요? 처음 세상에 나와서, 황폐해진 세상을 보며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브람은 어땠나요? 갈바를 알지 못한 체 본향을 떠났습니다.
야곱은 어땠나요? 죽기 전에 자기 지팡이에 의지하여 후손들을 축복하고 마지막 경배를 했습니다.
요셉은 어땠나요? 욥은 어땠나요? 고난의 현장에서 경배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어땠나요? 감옥에서도 기도하고 찬미했습니다.

요나는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좀 다릅니다. 9절) 나는 감사의 목소리로 주께 제사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맘미암았나이다.
감사할 수 있다니,,아니 감사하다니,, 과연 대인배입니다.

흔히 게임을 해보면 사람을 알고, 술잔을 부딪혀 보면 그 사람을 안답니다.
신앙은, 성도는, 요나는, 고난과 죽음에서 알 수 있습니다.
불속에서 도금과 정금과의 차이가 확연히 판별되듯이, 고난은, 믿음의, 감사의, 기도의 판별장입니다.

이런 대인배는 하나님이 내려주는 바탕이 근본이고, 그 다음은 고난에서 다듬어져 빛나야 제격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용도에 맞추십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맞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이 같은 목적이라도 다른 용도로 쓰임 받았습니다.
주님은 달란트 비유에서 개인의 능력차이를 말씀했습니다.

요나의 경우 이 물고기가 무엇이냐? 중요하지 않습니다.
"2절)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하여 고난의 중심부에서 기도한다는,
그 자체가 신앙의 귀감입니다.
달리는 청룡열차에서 자장면을 먹는 오락프로를 보았습니다. 여간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3절) 주께서 나를 깊음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5절)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과연 어떨까요? 더러는 이런 환경과 두려움 속에서 그럼 기도하지 뭐하겠느냐? 반문하겠으나,
진정한 기도는 주문외는 것과 달라 쉽질 않습니다. 소위 분위기를 탑니다. 마음에서 솟아나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받으셔야만 합니다.

지금은 몽골에서 20년째 선교하는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귀한집 장남이고, 부친의 가업을 잇기 위한 경영 후계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회사건물이 붕괴되었습니다. 큰 사고였고 국가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부친과 함께 감옥에 갔습니다. 전에도 성도였고 감옥에서도 성도였습니다만, 독방에 갇힌 후 그 방에 있던
성경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눈으로 성경을 보았던 것입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
며칠을 보는 동안에 "하나님이 이제는 내 예배를 받으시는구나" 하는 감동의 믿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나머지 그 안에 울기를,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멈추지않는 눈물이 흐르기를,,  몇주간을 그랬답니다.
요,,나 가 비로서 요나로 되어지는 과정의 일입니다.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 이제는 내 예배를 받으시는구나"
이런 예배, 이런 찬양, 이런 기도, 생애 얼마나 될까요?
의식에 매인 예배, 뜻모를 이방인과 같은 중언부언의 기도, 나 좋은 찬송,, 투성이 아닌가요?

예배는 물론 기도는 장소나 시간보다도,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 7절)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그렇다면 얼마나 어려운가요?
그러나 놀랍게도 또한 감사하게도 "~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아무리 내가 부르짖어도 메아리조차 없습니다. 교만의 자리에 있다면,
고난이란 이렇듯 겸손의 자리가 됩니다.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성도를 이런 곳까지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런 조치를 안, 이때의 감사는, 형통하고 평안해서의 감사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9절)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맘미암나이다
말만이 아닌 감사, 한 때의 감사만이 아닌, "나의 서원을 주께 드리겠나이다" 하는 삶과 헌신이 포함됩니다.
모든 요나들의 공통입니다.
그리고 보십시오. 그 다음 절을, "10절)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하나님은 주도면밀하셔서 "요나를 육지에 토하게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만약 저 바다안에서 토하게 하셨다면 어떨까요? 뭍으로 나오기에 기진맥진했을 것입니다.
설령 나왔다 한들, 물고기 뱃속에서의 모든 고난의 흔적들이 씻겨져, 외치는 요나의 모습에서 복음의 진실성이
결여되어 니느웨사람들은 농담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기도,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기도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기도하시나요? 어렵나요?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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