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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의 소동,행19:21~41 > 나의간증

에베소의 소동,행1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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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07-11 10:35 조회 2,4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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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묵은 체증이 내려간것 같다."는 말을 하곤합니다.
정체된 일이 풀렸을 때의 소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쉽질않습니다.
난리나 소동이 있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던 이 에베소가 엡1: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에베소교회가 되기까지 난리가 있었고 소동이 있었습니다.
행19: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인하여 적지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훗날의 우리는 기록을 보고 쉽게넘기는 소동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위기된 사건입니다.
바울일행이 공격과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이유는 '영업방해'였습니다. 아데미라는 여신을 만들고 섬기는, 이 산업이 복음을 듣고 회개한 사람들로 부터
외면을 당했던 것입니다. 이 산업의 조합원들이 협동하여 바울은 물론 일행까지 발원색출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행19:20) 온 성이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라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들어 가는지라

우상숭배산업자들은 밥줄이 끊어질 위기가 오니 흥분했겠고, 바울은 일행이 위기에 처하니 구출하고자 했을
것입니다. 행19:30) 바울이 백성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상황은 험악해졌습니다.
행19:32) 사람들이 외쳐 혹은 이 말을, 혹은 저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상상이 가나요?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경찰도 출동한 격입니다.
이 소동이 좀 진정할 수 있었던 것은, 서기장이 안돈 시키고 합리적으로 싸울것을 권면했기 때문입니다.
19:38) 만일 데메리오와 및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송사할 것이 있거든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다행입니다. 영적싸움이 육적싸움으로 번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선교지에서 이런 난리와 소동을 겪습니다. 어쩔 수 없는 충돌입니다. 광풍이 지나간 후에 바다는 고요하고 숲은 더욱 튼튼해 지듯 복음이 들어간 곳에는 이런 난리와 소동을 겪습니다.
지역뿐만이 아닙니다.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야생마를 길들이는 과정과 흡사합니다. 안장과 고삐를 채울때 까지는 얌전합니다만 기수가 앉으면 펄쩍펄쩍 뜁니다. 기수가 떨어지고 부상도 입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을 거치면 기수의 승리가 되고 마침내 야생마는 훌륭한 준마가 됩니다.

에베소라는 우상 도시, 고분고분 할리가 없습니다. 흥분은 저들이 아니라 마귀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희한한 능"으로 앞서 이루심도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선전포고의 섭리였습니다.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답니다. 복음은 이런 소동의 승리를 통해서 한 시대든 모 지역이든 복음화 됩니다.
이 일에 죽으면 순교입니다. 우리나라 초기에도 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유교의 반발로 얼마나 큰 소동을 겪었나요?
평북 선천군은 일찍이 복음화된 지방도시입니다. 주일이면 선천장이 휴점일 정도였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자동으로 이뤄지질 않았습니다.
105인의 사건이 있었는데 1911년 10월 기독학생들의 검거로 시작하여 1912년9월 105명이 유죄판결을 받고
항소하여 99명이 1913년3월에 석방되는 등, 우연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재한 선교사들의 노력으로 미국선교본부가 외교적 대응과 압력등이 기도와 함께했고, 선교사 대표가 데리우치 총독을 면담하는등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아기가 어른이 되는 일, 세월만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손길이 닿았는지요?
한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 세움을 받기까지는 기도와 땀과 헌금과 정성이 스며야 합니다.
한 지역의 복음화, 한 시대의 복음화, 영적싸움의 승리며 앞선 복음의 종들의 핏길입니다.

어제 중국과 북한 선교를 위한 작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그곳에 탈북자 목사가 온다기에 궁금했습니다.
막상 온 이는 탈북자 목사가 아닌 그의 동생 탈북자 전도사였습니다. 이곳에 와서 신학과 결혼도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중국에서 거둔 가족 중 하나였습니다. 그 동생과는 오랫만에 상봉한 셈입니다.
그들을 숨겼던 일들은, 복음을 전했던 일들은 쉽질 않았습니다. 수년동안 먹이고 재우며 가르쳐야 했던,
공안들과 숨박꼭질했던, 다투었던, 그러나 주의 승리였습니다.

에베소의 소동은 지금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평온한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교와의
충돌, 몽골에서의 사회주의와의 충돌, 불신시댁과의 충돌등
이때를 위한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사45: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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