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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고 청년, 행20:7~12 > 나의간증

유두고 청년, 행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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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07-14 09:05 조회 2,889회 댓글 0건

본문

사도행전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사건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는 인물사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으로 섭리를 이루십니다.
본문의 유두고, 그의 배경에 관하여는 생략된체 '청년'이라는 것과 '살아난 아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썼습니다.

이러한 유두고를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 관점입니다. 어떨까요?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청년'입니다.
바울 목사님(?)이 설교하는데, 감히"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누에서 떨어지거는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불량청년입니다. 교회에 시험들게 했습니다. 자신도 죽어 망했습니다.
이런 시각이 참 많습니다. 유두고를 매도하는,

이제는 관대한 관점입니다. '믿음 좋은' 청년입니다.
바울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려고, 자리가 없으니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어쩌면 밤새워 알바를 했는지도 모릅니다.웬만한 청년 같으면, 강론이 오래되면 집에 갔을텐데 유두고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지경에도
은혜의 자리에 머물고자 했다가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부흥을 주었습니다. 마침내 다시 살아남을 받았기때문입니다. 행20:12)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바울 일행 중에 누가는 의사였기에 유두고의 죽음은 맞습니다. 행20:9)~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같은 인물과 같은 사안인데 관점의 차이로 싸가지 없는 청년이 믿음 좋은 청년이 되기도 합니다.
유두고가 문제가 아니라 성경해석자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성경은 믿음의 책이기에 믿음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믿음은 곧 긍정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항간에 도는 얘기입니다. 세대별 교회를 찾는 이유랍니다.
20대는 교제하러 온답니다. 30대는 신지식을 듣고자 온답니다. 40대는 소속감을 누리고자 온답니다.
50대는 명예를 찾고자 온답니다. 60대는 좋은거 먹으러 온답니다. 70대는 자기 장례를 준비하러 온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한편입니다. 대체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기에, 혹은 믿고자 옵니다.
어제는 모교회의 나이든 여성선교회 헌신예배를 참석했습니다. 이들의 특송시간에, "자기 장례'를 준비하고자
온 여성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오직 주 하나님만 찬송하는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내 눈이 개눈이면 똥이 보이고 내 눈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움이 보일 것입니다.

주께서 "죄없는 자는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하심을,
언론은,"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던지라 사주" 할 것입니다.
또한 주께서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하심을
언론은, "예수, 국민들에게 욕설 파문 논란" 할 것입니다.
김구선생의 "나의 소원은 첫째도 통일, 둘째도 통일, 셋째도 통일입니다.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뭐라할까요?
"통일에 눈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하며 성토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두눈을 주셨습니다. 정확히 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 눈을 앞에다 두셨습니다.
또 위에다 두셨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불신은, 부정적인 것을 봅니다. 유두고의 불량스러움, 죽음, 그러나 믿음은 긍정적인 것을 봅니다.
행20: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희에게 있다하고

바울이 느낀 유두고의 생명소리는 심장소리가 아닙니다. 이미 죽었다고 의사된 누가가 진단했기 때문입니다.
유두고의 생명은 '영생'인 줄 믿습니다. 이 영생이 있었기에 윗다락에 등불을 킨 협소한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걸터앉기라도 했을 것이고 졸음을 이기지 못하면서라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의 살아남은 영생의 증거입니다.
교회안에 이런 청년들이 많습니다. 이런 중년들의 기도가 하늘 뜻을 이루며, 이런 노년들의 찬송이 천국을 임하게 합니다.
바울이나 누가같은, 생명 분별력을 가진 믿음의 지도자들도 많습니다.
사실과 진실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믿음은 이 둘을 일치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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