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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요셉의 눈물 > 나의간증

창세기 24.요셉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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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송이 작성일 09-07-18 23:35 조회 2,8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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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요셉의 눈물

창45:2 “ 요셉이 방성대곡하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요셉이 형제들과 형제임을 사실 확인한 후

드러난 개인적 감정의 모습입니다.

이럴 때 누구든지 이럴 수밖에 없노라고,

이해할만한 행동이고 감정입니다.

믿음의 사람이란

슈퍼맨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또한 목석같은 사람은 더더욱 아닙니다.

오히려 지성의 발달로 예민하고 예리하기에

같은 상황일지라도 일반인 보다 더 큰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한 예로 사도바울이 빌립보의 지하 감옥에

갇혀서 매를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일반 죄수에 비해서 더 큰

고통을 겪고 더 큰 심령의 손상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영의 사람이요

그는 지성인이기에

무례하고 무지한 감옥과 간수들의

대우에 상대적 곤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소년기에 팔려갔습니다.

형들에게 배반당했습니다.

그 고통과 그 상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동안 절제되었던

고통과 상처들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네 전통적 사고는

눈물은 약자의 상징으로 간주되어

우는 것을 수치로 여기고

우는 법 보다 울지말라를 강요받습니다.

그러나 웃는 것이 자연적인 감정표출 이라면

우는 것도 제한받지 말아야 합니다.

눈물은 심령의 상처를 씻어주는 묘약입니다.

주님도 이 땅위에 계실 때 종종 우셨습니다.

울 수 있는 것도 웃을 수 있는 것만큼

하나님의 은혜요 건강의 단면입니다.

아마 요셉은 이 방성대곡을 통하여

과거에서 청산되고 아픔에서 해방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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