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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에, 행12:1~19 > 나의간증

기도할 때에, 행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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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06-24 10:50 조회 2,7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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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재미있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일인데, 남부 어느 도시의 술집과 교회와의 소송이었습니다.
원고가 술집인데 주장인즉, 교회가 자신들의 영업이 되지않도록 기도해서 망하게 되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한 것입니다.
피고된 교회는 우리는 그런적 없다며 펄쩍뛰었습니다.

이 때 기사를 설교에 인용하기도 했지만 미국의 신앙을 알기에 씁쓸했었습니다.
어찌보면 술집이 더 믿음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본문에도 비슷한 경우가 나옵니다.
헤롯왕 주관의 대대적인 기독교 핍박이 등장합니다.
행12:1) 그 때에 헤롯왕때에 손을 들어 교회 중 몇사람을 해하려하여
교회의 지도자인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는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행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게 빌더라
행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마가의 집이 참 요긴하게 쓰임받았습니다.
오순절의 성령기다린 기도방만이 아니라 베드로 석방을 위한 기도방이기도 했습니다.
이때 노크소리가 났습니다.
기도하던 사람들은 기도를 멈추고 놀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로데라는 소녀가 행12:14) 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소녀는 옳게 알았습니다만 기도하던 어른들은 미쳤다며, 헛소리라며, 오히려 핀잔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그의 천사라" 했습니다.
자기 기도의 부정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감옥에 있던 베드로가 온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입니다.
행13: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여기서 몇가지를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이들은 베드로의 석방을 위해 기도했을텐데, 과연 믿고 기도했을까?
가장 흔한 우리들의 믿음모습 아닌가요?
믿노라하지만 믿지않는, 기도에 대한 믿음은 이외로 세상이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술집처럼,
또는 기도해준다면 고마워하며 머리내미는 불신자들,
반면 믿노라하는 성도들은 기도를 종교행위로 인식하고, 대충하며,
지겨워하고 아예하지 않는 일도 허다합니다. 각종 기도회가 불꺼지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도라도 유효해서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구출작전을 전개하셨습니다.
행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즉 믿음의 기도가, 의인의 간구는 하늘 문을 열고닫는 확실함의 보장이 있지만,
믿음없는 주의 이름으로 모인 그 곳에도 은혜가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주의 언약이며, 주의 영광을 주께서 지키시기 위함이며, 연약한 성도을 견인,
보호하시기 위함입니다.

종합하면 기도해서가 아니라 꼭 좋은 믿음이라서가 아니라 앞서 하나님의 은혜는 미치는데, 그 은혜는
성도의 기도를 통해서, 믿음이 좋을수록 영화롭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새벽닭이 울어서 통트는 것이 아닙니다만 새벽닭은 울며 홰를 쳐야되는 경우와 같습니다.
이 꼬끼오하는 울음과 날개 퍼덕이는 홰가 새벽을 맞이하는 은혜와 새벽을 깨우는 사명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신 분이 아닙니다.
태초에 세상을 완전하게 홀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믿음의 기도라는 사명을 주셨기에 믿고 기도할때에 은혜를 맞이하며 그 영화에 참예하게
됩니다.
행12:17)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글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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