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의 통쾌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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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e 권사입니다.
이 번에 병원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신 두 가지 체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는 갑자기 토요일 11시까지 암쎈타에 입원하라는 연락이
1시간 10분전에 왔습니다.
토요일은 11시까지 도착해야만 치료 처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1시간 10분전..매우 바빠졌습니다.
어느 정도 병원 갈 준비는 해 놓았지만 그래도 준비한 것들을 가방에 담는 일..
기타 사소한 것들을 챙기다 보면 1시간 지나가는 것은 훌쩍이고
자칫하면 11시까지 못 갈 지경이었습니다.
바삐 다 준비하고 밖에 나간 시간이 10분전 11시 ..
도착해야 하는 시간보다 겨우 10분 남은 것입니다.
한 10분 늦는 것이야 어찌 안되겠는가? 생각하고 일단 부딪쳐 보자고 주차장에
내려 갈 때였습니다. 병원에서 전화가 또 왔습니다.
11시 정각까지 못 오면
차라리 내일 오라는 전갈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여러 번 치료날짜가 연기 되었던 바라, 더 이상 연기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간절히 말했습니다.
(항암치료에서 날자가 계속 연기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간호하는 일정 등 토요일 꼭 입원해야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지금 이미 출발해서 가고 있는 중이고, 주차장에 자동차 파킹하는 것 까지 아무리 늦어도 10분까지 도착할 수 있으니 오늘 꼭 처방을 받게
해 달라구요..
간호쎈타에서 다시 전화 주겠다고 하며 전화가 끊긴 후 다시 전화가 걸려 오길 11시 10분까지 틀림없이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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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어느덧 이런 통화하느라고 시간은 5분 넘게 지났고
마음은 정말 급해 졌습니다.
신호등 걸리고..자동차 주차하고.. 에레베이트 기다리고 어쩌고 하면 11시 10분까지 도착하는 것은 정말 무리였습니다.
그러나..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급하고 딱한 제 사정을 너무
잘 아시고 저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신호등은 두 번만 예외하고 일사 천리로 병원으로 내 닫게 하셨고
에레베이터때문에 지체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두 번 정도만 신호에 걸린 예가 드물므로(아니
없으므로)
'하나님,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 주께서 저를 돕는 것이라면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나를 기다리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한 대로
에레베이터 앞에 도착하니 정확하게 문이 열리겠지요..
그리고..10층까지 다른 때 같았으면 매 층마다 섰던
에레베이터인데 그 날은
8층 한 번 쉬고, 10층에 도달했답니다...!!!
정확히 마음 속에 기도한 시간 <11시 9분>에 간호센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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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기도하는 맛은 이런 통쾌함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요? 천만에요..기도하는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주님의 배려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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