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4 늙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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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늙은 종
창24:1 “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아브라함은 복 있는 사람이고 아브라함은 인생성공을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의 복과 승리는 장수와 재복이 아니라 주변 사람이었습니다. 즉 그에게는 믿을 이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믿음을 따라 살았기에 자신 역시 믿을 이가 있었을 것입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늙은 종이 있었습니다.
주인과 관계가 수직의 관계이건만, 피차 늙도록 관계가 형성되면 느슨하여 수평의 관계가 될 법해도 이 늙은 종은 하나님의 정하여 준 관계를 초월하지 않았습니다.
이 늙은 종은
*자신이 누구인 줄 알았습니다.
34절) 그가 가로되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세상의 많은 문제가 자신을 모르는데서 옵니다
행여 주인의 품안에서는 종이라고 하다가, 주인이 없는 곳에서는 자칭 주인인냥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늙은 종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말끝마다 “주인이” 등장합니다,
*자신의 임무를 알았습니다.
자신이 누구인 줄 아는 사람은 분수에 맞게 처신합니다. 임무와 역할을 준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늙은 종은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알았기에 그 임무를 준행하기까지는 쉬고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49절) 이제 당신들이 인자와 진실로 나의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고하시고 그렇지 않을지라도 내게 고하여 나로 좌우간 행하게 하소서
자신의 역할은 주인의 만족이요 영광이기에, 늙은 종은 끊임없이 주인된 아브라함의 영광을 추구하였습니다.
*주인을 닮은 종입니다.
집에서는 기르는 개도 주인을 닮는다고 합니다. 주인이 사나우면 개도 사납고 주인이 잠을 잘자면 개도 잘 잡니다.
이 늙은 종은 참으로 경건합니다.
52절)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리며 여호와께 절하고
이 경건은 주인 아브라함으로부터 본 받은 것 같습니다.
늙어도 쓰임 받을 있다면 종으로는 영광중의 영광입니다. 온유와 겸손 그리고 경건까지 갖추니, 이삭의 아내를 찾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우리 주인되시는 예수님은 늙은종의 이 모양, 이 모습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문제는 우리들입니다. 백번의 헌신 예배를 드려도 이 인격과 이 삶이 없다면 헌신각오는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참고) 나귀가 신상을 얹고 가다 자신을 보고 절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할아버지도, 선비도, 자신을 보고 절을 하기에 나귀는 자신이 이 무거운 짐을 갈 나귀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어떻게 하면 등의 짐을 버릴까? 하며 생각하는데 주인으로부터 채찍이 날아왔습니다. 이놈의 나귀야! 정신차려! 사람이 너를 보고 절 하는 것이 아니라 네 등에 있는 신상 때문이야! 꾀있던 나귀가 오늘날 우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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