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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는 나라(주기도문 강해-3) > 나의간증

임하는 나라(주기도문 강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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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09-09-07 00:03 조회 3,0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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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3
마6:9~13

임하는 나라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이념, 헌법, 체제등이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위한다」는 일은 이념이 흔들리거나 헌법이 무시되거나 체제가 전복될 위기에 있을 경우
전쟁도 각오하는 일입니다. 오늘의 우리의 자유민주주의가 계승된 이유는 앞선 선혈들의 굳은 의지와 수고 덕분입니다.

1)하나님나라
왜 설교 서론을, 거창한 국가를 들먹이고 선혈들의 굳은 의지와 수고를 말합니까?

주님 가르치신 기도중에「나라이 임하옵시며」「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뜻」보다「나라」가 먼저 등장합니다. 즉「뜻」을 알려면「나라」의 이해를 먼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려면 그 누군가를 먼저 알아야 되는 이치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주님은,
요18:36~)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와서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리 않게 하였으리라

눅17:20~21)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

참 이상하지요, 이 세상에 없고 보이지도 않은데 우리 마음속에 있는 나라라니..
혹 이상주의의 나라
혹 사이버 나라
혹 성경속의 나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신비한 나라이긴 하지만 현실적 나라요 현존적 나라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도 이 나라에 대해서 착각 했습니다. 로마를 물리칠 강력한 국가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열심은 훗날 새 국가, 새 정부가 들어서면 자신들이 보상받으리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자 제자들 모두가 실망하며 낙향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 실패는 자신의 실패로 간주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해할려면 세상나라를 이해하면 쉽습니다. 반대되기 때문입니다.

세상나라는 독재국가든 민주국가든 사회주의 혹은 자본주의든 기업이든 종교이든「힘」으로 통치되는 나라입니다.
자연 국가는 힘키우기에 주력하고 기업은 기술 키우기에 주력하고 개인은 지식 키우기에 주력합니다.
이 때문에 늘 긴장과 다툼이 있습니다.양육강식의 밀림법칙이 다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은혜」의 나라입니다. 또한 믿음, 소망, 사랑의 법칙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도널드 크레이빌은,「전도의 왕국」이란 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원칙과 정반대의 방식, 달리 말하면 완전히 전도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처럼 전도된 왕국에서는 처음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처음되며 고귀한자가 천한자가 되고
죄인은 용서받고 환영받겠지만 스스로 의로운자라 청한 사람은 벌을 받을 것이고
가난한 사람은 축복을 받겠지만 부자는 저주를 받을것이다
또한 길을 잃은 사람이 다시 길을 찾고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며
사자가 새끼 양과 한가롭게 노닐고 날카로운 창이 전지가위로 변하는 왕국이다."

주님도 이와같은 뜻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마21:31)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눅 6:20)마음이 가난한자가 복이 있나니 하나님 나라가 저희것임 이니라
마19:24)약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그렇습니다. 세상나라는 피와 땀으로 건설된 나라인 만큼 특별한 소수에게만 열린'닫힌나라'지만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에 의한 은혜의 나라이기에 이 땅에서 버림받고 무시받고
억압받는 다수를 받아 주는 '열린나라' 인것입니다.

주님이 왕궁의 왕자로 오시지 않은 이유를 아십니까?
주님이 개선장군처럼 백마를 타고 입성하지 않은 이유를 아십니까?
주님이 고관대작들을 제자로 부르지 않은 이유를 아십니까?

능력 부족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2)뜻이 하늘에 이룬것 같이
이 뜻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뜻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고
성도들로 인해서 계속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데 온갖 암적 요소가 있습니다.
이단, 거짓선생, 갖은 핍박등 그런데 신종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세상나라 방식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바라는 것입니다.
목사는 교회의 최고 운영자가 되고
교회는 기업이 되고
성도는 고객이 되어
성도를 기쁘게 하고 원하는 맞춤식 서비스를 하여 힘을 키우고 모양을 키워 세상을 정복하자 입니다.
소위「세상의 수법으로 세상을 이기자」하는 욕망이 성공신학으로 나가고 형통신앙을 부추켜서
성경 말씀을 우량주와 승리마를 족집게처럼 집어내는 주문같이 되었고
마침내 교회든 기업이든 개인이든 크면 믿음 좋아 복받고 형통하면 은혜가 충만하며
그렇지 못하면 믿음도 없고 은혜도 떠나는 모양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엘리야, 엘리사가 가난한 선지학교를 운영하고
세례 요한이 석청을 먹고 약대 털옷을 입은체 광야에 살며「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여수 애향원의 고 손양원 목자님이 생전의 나병환자들과 함께 사신것은 무엇이고
그 여수에 소록도 나병환자들이 세운 교회가 20개가 넘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진정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 나라가,이 뜻이 임하질 않고 있습니다.
수천년동안 믿는 사람들이 "주의 뜻이 이루워지이다" 하며 행동하지 않는 '탓'입니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알고 그 가치와 기대를 안다면 지금처럼 앉아서'기원'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론)주님은 천국에 대해서 여러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행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마13: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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