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제일교회
홈로그인

루디아,행16:11~15 > 나의간증

루디아,행16:11~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07-01 12:02 조회 2,394회 댓글 0건

본문

성령의 지시와, 마게도냐 사람의 "와서 우리를 도우라" 했던바, 확실한 비젼을 갖고 떠난 바울일행의
소감이 궁금합니다. 기대와 설레임이 있었을까? 아님 낯선곳의 호기심과 두려움이 있었을까?
아마 이 둘이 합쳐진 복합적 소감이었을 듯 합니다.
어쩌면 배를 타고 갔기에 심한 배멀미도 했을 듯합니다.
선교사들이 제물포에 들어와서 걷지를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길은 고르지못해 서울 오는 길은 연속의
고행이었습니다.
행16:11~12)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지경 첫성이요 도 로마의 식민지라 이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이들은 강행군을 했습니다. "수일을 유하다가"  절대적 필요한 일이였습니다.
비행기 타고, 차 타고, 호텔에서 묵고, 다니는 현대의 여행이나 선교는, 호강인 셈입니다.

몸은, 쉼이 필요하여도 영혼은 긴장해야겠기에 그들은 기도처를 찾았습니다.행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되
선교지에서 기도처를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보통 호텔방에서 모여 기도하곤 합니다. 김 장환목사님은 경비를 아끼고자 2인 1실을 사용하신답니다.
그런나 곁의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화장실에서 변기통 위에 성경과 손을 얹은채 기도한답니다.
함께했던 사장님이나 아들의 증언입니다.

일반적인 여행자들은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해야 재미있을까? 찾는데 비해 선교의 사명자들은 이처럼 달라야 합니다.
마치 무대 앞에서는 관객이 즐거워하지만 그들을 위한 무대 뒤에서는 긴장과 연습이 있는 상황과 흡사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우연은 없습니다. 다만 우연같은 필연이 있을 뿐 입니다.
행16: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루디아와의 만남, 역시 디모데와의 만남 같은 경우입니다.
좋은 사람의 만남은 주의 선물입니다. 잠19: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아내만이 아닙니다. 친구도, 이웃도 마찬가지입니다."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괜한 말이 아닙니다.

바울일행은 이 루디아로 부터 주의 예비하심을 얻었습니다.행16:15)~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행16: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반면 루디아는 앞서  바울에게서 주의 음성과 말씀과 세례를 받았습니다.
행16:14)~ 주께서 그 마음 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케 하신지라
행16: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훗날의 빌립보교회는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지지않았습니다.
바울이 그 교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유가 이런 사람들, 이런 사연으로 잉태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경건한, 믿음 좋은, 성령 충만함의 사람들을 찾아, 세상의 적재적소에 사용하십니다.

행여 루디아와 같은 사람을 기다리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바울일행을 기다리는 어리석음도 없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찾아나서지도 말아야 합니다.
이미 붙여진 사람앞에 내가, 나는 유익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만남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양상이 다릅니다.
극동방송사 사옥 로비에 새겨진 글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history)가 이루워지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이루워진다." 6,25 당시 하우스보이였던, 한 소년에게 다가온 미군 칼츠상사와의 만남이 오늘의 김 장환목사님이 되는 주의 필연이었습니다.

루디아, 옷감장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한복집에도 있고, 교회의 여전도회의 이름에도 많습니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봅니다. 혜안입니다.
성령은 믿음의 이 안목을 성도들에게도 주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한 바울과 그 일행이 필요하고 여전한 루디아도 필요합니다.

인천의 여권사님은 장애인입니다. 무엇으로 선교에 이바지할까 하다가 자신명의로 승용차를 사서 담임목사님께
맡겼습니다. "목사님, 선교사님들이 귀국하시면 사용하도록 내주세요."
이외로 이런 휼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루디아의 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