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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9:20~32, 부림절 > 나의간증

에9:20~32, 부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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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6-01-02 23:18 조회 2,299회 댓글 0건

본문

잠8:16)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하만이 위 말씀에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유다인들에게는 어떤 말씀이 적용될까요?
잠28:12)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에스더와 모르드개에게는?
잠27:18) 무화과 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을 시종하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아하수에로왕에게는?
잠22:24~25)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 행위를 본 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

유다인들은 하나님의 개입으로, 기적적으로 구사일생이 되어 이 두 날을 기념삼아 절기로 삼습니다.
9:21)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민족적 구원의 날이 연휴로, 경일로 삼았으니, 당연하며 달력에는 연휴의 빨간 날이 생긴 것입니다.
8:19) 그러므로 촌촌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 거하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로 경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베풀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또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한마디로 희년같은 기쁨의 날입니다.

그러나 이 날에 유감된 이들이 있습니다.
하만과 더물어 유다인들을 대적했던 원수들인데, 총 75810명입니다.
이들에게는 초상의 날이고 멸망의 날이고 제삿날입니다.

아달월 십사 일과 십오 일은 이렇듯 양면성을 띄고 있습니다.
유월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게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소고치고 춤추는 날이고 년도가 새롭게 달라지는 큰 구원의 날이였지만,
출12:1) 여호와께서 애굽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달이 되게 하고

그러나 애굽의 군대는 수장되고 애굽에서는 장자가 죽는 사망일이었기에 애통이 울렸던 날입니다.
출11:6)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이런 날이 또 예고되어 있는데, 거짓말 같고 농담 같아도 주 재림하시는 그 날, 그 때입니다.
막13:19) 이는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부터 지금가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애굽에서 고통당했던 이스라엘백성에게 유월절의 구원과 기쁨이 온 것은 무슨 자격과 연고인가요?
본문 부림절의 기쁨 역시 무슨 자격과 연고인가요?
오직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그 거룩한 신분 때문에 하나님이 편 팔로써 구원해 내셨습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부름이 우리로 하여금 이 심판과 곡소리에서의 심판을 빗겨가게 합니다.
롬6:17~18)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붕어빵 틀에서 밀가루반죽이 들어가면 붕어빵이 나옵니다.
"교훈의 본'' 성자의 틀인데, 곧 예수그리스  모양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섭리의, 사랑의 , 능력의, 강제가 죄의 종 되었던 나를 넣고 나니, 의에 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리로다" 평생에 예배자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찬송에 주소지를 삼고 머무십니다.

부림절은 하나님의 기념일입니다. 하나님을 행한 감사절입니다.
9:28)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우리 신앙의 모든 기념절기가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언급한 유월절과 그리고 장막절, 현재의 성령강림절, 부활절 등,
이 모든 절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향한 고백이어야 합니다.
골2:16~17)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1: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그런데 어느 덧, 구약의 절기를 붙잡고 사람의 기념일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월절을 지켰기에 애굽에서의 구원이 온 것이 아닙니다.
부림절을 지키는 조건에서 유다인들이 산 것이 아닙니다.
절기는 기념이고, 기념은 상기이며, 상기는 상황보단 그 주인공을 잊으면 안 됩니다.
유월절을 잊지말라, 부림절을 잊지말라, 요단강을 건넌 후에도 큰 돌을 기념석으로 삼으라했던,,모든 의미는,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 곧 어린양이신 주님을 잊는 망각의 존재임을 전제하신 포석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부림절도 3중적입니다.
모르드개의 편지(20~23), 모르드개의 지시를 따르기로한 유다인들의 작정(23,27~28), 에스더와 모르드개로부터의 확정적인 편지(29~32)

이 글을 쓰다 보니 주님이 다락방에서 유월절 성찬을 제정하시면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기억됩니다.
"나를 기념하라" 즉 자신을 잊지마라 달라는 당부 아닌가요? 그런데 교회는 어떤가요?
그 성찬식을 어떻게 하고들 있는지요?

모르드개와 왕후는 이 부림절을 상기시키고자 했습니다.
9:31)정한 기일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에스더의 명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었더라

밑줄 그어야 할 단어가 있는데,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입니다.
사람은, 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는 반복의 역사로 등장합니다.

잊지맙시다. 생일은 잊어도 구원의 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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