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2:11~20, 없고 없고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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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왕의 친절한 명령으로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높은 왕은 미천한 느헤미야를 각별히 우대했습니다.
원하는 대로 통행에 편리한 조서를 내주고 군대장과 마병도 내주었으니 느헤미야는 왕의 사신으로 행차된 것입니다.
드문 일이라지만 성도는 이런 일이 이미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천사가 우리를 돕고 훗날 천국 입성할 때 천사들에게 받들려 입성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자녀된 특권입니다.
이 느헤미야서를 요약할 때 삼성 부회장이 가석방되어 삼성사옥으로 되갔다는 뉴스가 넘쳤습니다.
경영가로써 경영을 위한 그의 첫 행보였지만 실상은 당연지사일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도착 3일만에 야간 순시를 했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 감화에 순종이었습니다.
무엇인가 보이면서 느끼게 하시는 하나님의 조치입니다.
느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본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역사를 보면 왕 자신이나 혹은 어사를 시켜 암행순시를 시켰습니다.
일종의 시찰인데 목회도 그렇습니다.
듣기도 하지만 보기도 해야겠기에 심방을 하는 것인데 시대의 변화로 싫어해서 거부하곤 합니다.
그러나 지도자에게는 꼭 필요한 덕목이고 행정이며 정치행위 입니다.
보는 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관광할 때의 觀, 견학할 때의 見,,
그러나 차이가 있어 숲을 보는 안목과 나무를 보는 안목인데 두 눈인 만큼
두 가지를 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1970년대 군대는 구타가 많았습니다.
계급을 초월해 장교들도 심했습니다.
우리 소대장은 전역을 앞둔 고참 대위였지만 종종 내무실로 출근하여 밤중에 있었던 상황을 살피곤 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들었던 대로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저앉기 보다는 일어났고 일으켜 세웠습니다.
느2:13)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세상에서 가장 쉬운 노릇은 체념이나 포기입니다.
마귀가 잘 쓰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시작하는데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또 1장을 다 요약했는데,, 앗,, 성경이 미끄러지면서 타자한 것이 순간 다 날아가 버렸기에 포기하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비를 넘어섰기에 다시 친 것입니다.
삶이 그렇고 하나님의 일은 더 그렇습니다.
실용은 처음부터 없고, 명분도 없다면 반대는 당연합니다.
느헤미야도 반대가 먼저 왔습니다.
느2:2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한마디로 이런 사람은 어디나 있는데,,
하나님 일에 일에 있어서는 명분이야 어떻든 불신앙의 사람이고 불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그 일의 성공 여부는 명분이고 진짜는 자신의 입과 배를 위함입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지혜로써 이런 사람의 속을 간파하고 선포한 것이 참 좋습니다.
느2:20)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일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방법의 차이로 갈등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도도 하기 전에 못하게 하는 일은 나쁜 짓입니다.
여기에 느헤미야가 외치면서 강조한 말이 있습니다.
"그의 종 우리가 건축하리니"
즉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만큼 방해하면 너희는 마귀가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좋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이처럼 해야 합니다.
결과를 보십시오,
시작부터 반대하는 자들에게는 어떤 복이 주어지질 않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은 지금도 여전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배하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나라이어서 입니다.
믿음은 감사와 순종입니다.
그 결과는 "있고 있고 있느니라" 가 될 것입니다.
찬송가 384장1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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