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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선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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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2-08-23 23:03 조회 6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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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마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전세계가 기후이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홍수로 어마어마한 피해와 인명피해가 있었고 뉴질랜드도 100년만에 폭우로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반대로 독일의 라인강은 메말라 가고 있고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강들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들을 뉴스를 통해 접하며 이로 인해 원자력. 수력, 화력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카트만두도 매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찌는 듯한 더위.. 그리고 그 더위가 지나가면 밤새 비가 올 때도 많습니다.
동네 여기저기 수도관 공사로 인해 길들이 엉망이 되고 여기저기 크고 작은 흙탕물 웅덩이가 생겨 신발과 몸에 흙탕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걷지만 조심성들이 너무 없으신 오토바이들로 인해 신발과 바지에 흙탕물이 튀겨 화를 삭히며 다시 집에 가서 바지를 갈아입고 나올 때도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기상이변을 바라보며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졌다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네팔 선교 시계”는 오차없이 그 분의 계획하심을 따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입니다.

한꺼번에 여러 사역이 이루어짐으로 인해 한주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를 정도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선교의 동력이 되는 한국과 한국교회와 호주 교회 그리고 동역자분들을 위해 이 땅 네팔에서 계속 기도로 섬깁니다.

감사합니다.

차기현 . 우명주 올림


“멈춤이 없는 하나님의 선교”

코로나로 그리고 물가상승으로 인해 많은 선교사역지들이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개의치 아니하고 선교지원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소식도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선교 현장도 한달 동안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큰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달에도 세 교회를 통해 총 9 분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그 가운데 한 친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라이트 하우스 제1교회의 “시바”라는 청소년인데 태어날부터 장님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의 인도로 교회에 출석하였고 이제 15살이 되어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바” 는힌두교의 파괴의 신, 즉 힌두교의 으뜸이 되는 세명의 신 가운데 하나로 추앙 받는 신의이름입니다. “

이제 “시바”가 세례를 받음으로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시바를 버리고 심손(삼손) 이라는 이름으로 이제 불려지게 됩니다.

볼 수 없는 장님이고 비쩍 말라 너무나도 연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육적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초라한 모습이지만 그러나 제 주님안에서 영적으로 강한 자 삼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삼손을 위해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라이트 하우스 제 2교회도 세례식을 겸하여 야유예배를 드렸습니다.
세분이 세례를 받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수수미따” 자매님이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자신을 위해 영접기도를 드려 달라고 요청을 하여 “샴” 목사님과 기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비가 올 때 마다 고생을 해야 했던 벽도 없는 오두막 지붕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던 “복음교회”의 시급한 건축을 위해 세분의 성도님이 “씨앗헌금”을 심어주셨습니다.

건축을 위해 너무나도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그 금액은 우물을 푸기 위한 “마중물” 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며칠 후 광주금광교회 네팔 목장(목원들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에서 건축을 해주시기로 결정하여 이미 건축이 반 이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같은 머너허리 지역에 “은혜교회” 도 오두막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호주 멜버른에 계시는 한 집사님의 헌신으로 인하여 이곳도 건축이 30퍼센트정도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중물이 되어주신 세 분께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또한 영광을 돌립니다.

이 와중에 신학교 건축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층만 ( 비제따 교회 담임 : 이소르목사님) 건축한 후 2층 3층을 올려 신학교와 훈련센터로 사용하고자 했으나 후원자나 후원교회를 찾지 못해 3년 가까이 지난 상황에서 정부에서 원래 설계도 대로 빨리 지을 것을 독촉하였고 건축을 이행하지 않으면 많은 세금을 물리겠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교회가 천만원 이상을 대출 받게 되었고 저는 저대로 돕고 있으나 여전히 삼천만원 이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래의 신학도들의 훈련장소의 건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이 속히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싸라티 희망 학교가 장소가 부족하여 9학년 허가를 받을 수 없었으나 감사하게도 멜번침례교회에서 이층 중축을 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고 증축이 되면 9학년 허가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마지막으로 땅 주인과 건축을 위한 새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땅주인과 협의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멜번침례교회 성도님들과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리며 큰 일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새로운 사역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남자아이들을 위한 호스텔(고아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여기 저기 문의가 많았습니다.
왜 ! 여자아이들 호스텔은 운영하지 않냐고.. ? 저도 여자아이들을 위한 호스텔을 운영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큰 집을 찾을 수도 없었고 매달 150씩 들어갈 운영비도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이소르 목사님이 두명의 여자아이를 둘 곳이 없어 일단 임시로 교회에서 맡고 있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하! 밀려오는 부담감 .. 딸 자식을 키우는 아비의 입장에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 나보고 어떡하라구… ㅠㅠ 한 아이의 이름은 “니르잔 까르끼” 8살 아이인데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고 그래서 어머니가 떠나갔고 그러다보니 할아버지가 맡아 키웠는데 할어버지가 코로나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갈 곳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겁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사연에 어찌할 바 몰라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학교근처에 큰 집 한재가 비게 되었다고 연락이 온 겁니다. ( 집주인도 크리스챤입니다) 그것도 월 60만원 정도에 ^^ 이 또한 하나님의 응답이라 생각하고 유한나 목사님을 통해 뒤도 안돌아보고 계약을 하시라 하였습니다.

다음 주면 새로운 장소를 이사를 가게 됩니다.

여자아이들의 새 보금자리를 위한 매달의 재정과 그리고 초기 비용. 침대. 가재도구. 등의 비용등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가야 할 길이 험하지만 그럼에도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힘입어 믿음으로 전진하고자 합니다.

이 많은 일들을 이루게 하시고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한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동역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차기현. 우명주 올림


기도제목

1.  학교 증축이 땅 주인과 협의가 잘 마무리되어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진행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들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여자아이들의 호스텔 운영에 필요한 재정들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이번달에도 우물을 네개나 팔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지역에 더 많은 우물을 세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여전히 교회 건축이 필요한 많은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도가 속히 응답될 수 있도록 그리하여 네팔에 더 많은 교회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진행중인 은혜교회와 복음 교회 건축이 잘 진행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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